‘한평 문화 공간’은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 1층 cafe 83page에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어쿠스틱, 인디 밴드, 토크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하 공연장 ‘Assembly C’에서는 지난 3월 ‘스바시바’ 독립영화제 및 책 읽는 유투버들의 전국모임 ‘나는 북튜버다’로 2개의 행사를 진행했다
그뿐만아니라,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성경통독반>, <목수특성화 과정>, <독서 마라톤>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진행해오면서 도서관형 카페라는 단순한 장소를 넘어 밴드, 보컬 발표회 등 여러 가지 문화 활동과 새로운 만남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고객들에게 소통 지향적인 브랜드로 먼저 다가가는 가맹본사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는 본사 가락센터점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