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준비를 돕고 있다.(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사회봉사 대상자 A씨(34)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활동으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 국민공모제를 통해 봉사 대상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행사진행에 큰 도움이 됐고, 봉사대상자들이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했다.
이동환 부산준법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민공모제의 취지에 적합한 사례이며, 앞으로도 필요 현장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