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순 작가는 꽃을 매개로 공간을 구성, 차분한 색채를 사용해 아름다운 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꽃을 주제로 해 호텔 방문객에게 봄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한다. 꽃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소재인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미술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뿐만 아니라 용인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문화 체험을 제공하겠다”며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마다용인호텔과 아트뮤제의 미술전시회는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4월 “Flower, The JOY”展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한국 현대 작가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미술 전시회에서 전시 중인 작품은 아트뮤제 큐레이터의 아트컨설팅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