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브랜드 'TR' 업계 최초 론칭∙∙∙'염정아 쿠션' 판매

기사입력:2019-04-18 09:20: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20일(토)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TR’은 화장품 브랜드 ‘미샤’, ‘스틸라’, ‘부르조아’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가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내세우며, 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전 분야에 걸쳐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홈쇼핑 주요 고객인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는 20일(토) 오후 1시 55분부터 판매되는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7만9,900원)은 일명 ‘염정아 쿠션’으로,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화장품이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으며, 탄력, 보습, 커버 등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퍼프를 두드릴수록 앰플이 스며나와 피부 전체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윤광효과를 볼 수 있다. 이날 본품 2개, 리필 3개, 퍼프 5개, 립글로스 1개를 한 세트로 선보인다. 지난 12일(금)부터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주문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4/17 기준) 주문수량 1,100세트, 주문금액 6천만 원을 돌파하며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파운데이션, 컨실러, 비비크림을 한번에 바를 수 있는 ‘홍샷 파운데이션’, 빈모와 ​새치를 커버하는 쿠션 팩트 제형의 ‘라라츄 헤어쿠션’ 등 신개념 뷰티 상품들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이에 따라 고기능 앰플이 함유된 퍼프를 내세운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도 고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화장품 유통채널이 다양해지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함에 따라 뷰티 상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고기능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TR’의 업계 최초 론칭을 통해 홈쇼핑 시장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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