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농협, ‘유채가 만든 쌀’ 알뜰TV서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

기사입력:2019-04-17 23:53:28
사진=케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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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여성창업스타트벤처기업 케이포스트(대표 신기선)는 자사가 기획하고 개발 및 구축한 V커머스융합플랫폼 ‘알뜰TV’ 를 통해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서 생산되는 ‘유채가 만든 쌀’을 V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주 계화면의 ‘유채가 만든 쌀’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도시 소비자에게 V커머스 마케팅으로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케이포스트는‘알뜰TV’의 5월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유채가 만든 쌀’의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케이포스트와 계화농협(조합장 이석훈)이 계화면 농산물유통구조개선을 통한 산지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유채가 만든 쌀’의 재배와 수확 등 모든 생산 과정과 유채쌀의 특장점이 ‘알뜰TV’를 통해 VOD영상으로 모바일 SNS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특히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도시소비자의 만족은 물론 계화면 주민들의 농가소득향상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구조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알뜰TV’는 이미지 위주의 상품 설명이 주를 이루는 기존 전자상거래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 현장의 생동함을 보여줄 수 있는 VOD영상과 SNS공유마케팅을 내세우는 ‘비디오커머스 통합쇼핑플랫폼’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상품화 단계까지의 VOD영상을 소비자에게 모바일SNS로 직접 홍보함으로써, 계화면 “유채가 만든 쌀”의 특징인 친환경재배, 맑은 물, 간척지개간을 통해 만들어진 우량한 토양, 유채를 퇴비로 사용한 최고의 쌀 맛, 직거래를 통한 착한가격의 특징을 VOD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 소비자는 계화면에서 생산되는 ‘유체가 만든 쌀’의 전 과정을 VOD영상을 통해 국내의 신뢰성 있는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현 되었다.
계화 농협 이석훈 조합장은 “대한민국 농촌의 가장 큰 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알뜰TV의 V커머스 마케팅과 계화농협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계화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계화면 주민들의 농가소득향상에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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