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기관지나 폐에 침투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폐의 기능 장애와 ▲구역 ▲구토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특히 패혈증, 기흉, 폐농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항생제투여율(8시간 이내)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2차 평가에 이어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와 건강정보앱을 통해 공개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