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임직원,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모금

기사입력:2019-04-16 17:22: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KOTRA(사장 권평오)는 강원 일대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국내 및 전 세계 84개국 129개 도시에 흩어져있는 임직원이 성금 2,175만원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무역관 근무 직원이 전체의 절반가량인 1,039만원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하루아침에 집도 일터도 잃어버린 강원도 주민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진행됐다. 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이재민 긴급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 생계비와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KOTRA는 과거 세월호 희생자 위로를 위해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하는 등 국내외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매번 전 세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강원KOTRA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 수출에 차질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피해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모두의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힘이 돼 어려움을 조속히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