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 종목은 마장마술 4개 분야와 장애물 8개 분야로, 총 9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참가비는 없지만, 소정의 마방 사용료를 내야 한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우수한 국산 승용마를 발굴함으로써 생산 농가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궁극적으로 말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올해 10월에는 1억 5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YOUNG HORSE CUP’ 최초 시행도 앞두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대회 요강 및 참가 방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