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거제시)
이미지 확대보기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 포항지역 재건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거제시민들께서도 국민청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도근 사천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이번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인증 후 동의하면 된다. 4월 12일 오후 4시 현재 20만624명이 참여했으며 마감은 4월 21일까지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