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경찰서장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함으로써 민사사건의 형사사건화를 방지하고 적절한 피해회복 방안을 제시해 치안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제도 정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은 “실질적인 법률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변호사 상담센터는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2명이 매주 수‧금요일 오후 2~5시 법률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