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축제 기간에 렛츠런파크 서울은 벚꽃과 소원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는데, 특히 5m 높이의 초대형 위시문(Wish Moon)이 눈에 띈다. 이 외에 플리마켓,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들이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다른 벚꽃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포니 퍼레이드 등 이색 볼거리도 풍부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누구나 소풍가고 싶은 공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말과 벛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