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 4월 1주] 소형 주방가전 판매 견인…샤오미·위닉스 공기청정기, 쿠쿠 전기밥솥 각광

기사입력:2019-04-09 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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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의 인기는 여전했다. 특히 과거 대비 풍요로운 삶을 기반으로 한 소비 트렌드 변화는 의류 건조기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9일, 4월 1차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4/1~4/7)에 따르면, 지난주 가전 주간 판매 톱(TOP) 순위에 샤오미와 위닉스 공기청정기, 쿠쿠 전기밥솥, LG 의류건조기, LG 에어컨이 이름을 올렸다.

소형 주방가전 제품군이 판매 증가율을 견인하면서 쿠쿠 전기밥솥, 이마트 에어프라이기가 인기를 끌었다. 순위 변화는 있었지만 지난주와 비슷하게 샤오미, 위닉스 중저가형 공기청정기도 판매 상승에 한 몫 했다.

매출기준으로는 LG 의류건조기, LG 냉장고, LG 에어컨이 순위에 랭크됐고, 특히 에어컨 카테고리의 주간 매출은 3월 4주 대비 12% 증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 인기상품인 '휘센 FQ17V8WWC1'는 2018년 1월 출시 제품으로, 19년형 신제품 출시로 최저가가 20만 원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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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간 판매 순위는 삼성 RAM, 삼성 SSD, 삼성 메모리를 중심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지난주 판매 주춤하면서 하락했던 무선 이어폰 제품이 판매순위 20위권에서 각각 8위 9위로 수직 상승했고, 삼성 24인치 모니터가 최저가 14만원대로 하락하면서 가성대비 성능 영향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기준 1~3위는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고, 삼성 82인치 TV(해외쇼핑) 제품이 300만원대로 최저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판매 인기상품인 '삼성 82인치TV QN82Q6FNAFXZA'는 지난해 11월 370만원대에서 3월말 299만원까지 최저가격이 하락하면서 82인치 대형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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