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 국가대표 권투선수라는 독특한 이력의 배우 이시영. 청순한 외모에 어울리는 감성 연기는 물론 과격한 액션 연기도 대역 없이 소화하는 '더블 파워'의 아이콘, 이시영과 유럽 No.1 스킨케어 클라란스가 함께했다. 클라란스의 2019 캠페인 '더블 파워, 더블 세럼'을 통해 이시영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더블 세럼은 1985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8세대로 진화한 클라란스의 베스트셀러다. 20가지 식물 추출물과 강황 성분이 보습, 영양 공급, 광채 부여, 피부 보호, 탄력 증진의 5가지 효과를 선사한다. 서로 섞일 수 없는 수용성과 유용성 성분을 두 개의 용기에 분리하고 펌핑 시 혼합되도록 한 듀얼 포뮬러 기술이 특징이다.

더블 파워, 더블 세럼은 두 가지 포뮬러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더블 세럼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더블 파워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클라란스 관계자는 "요즘 여성들은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 일상의 행복도 놓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으며, 틀에 갇혀있지 않고 삶의 여러 가치를 추구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더블 파워를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여행 작가 겸 강연가인 김수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증권사 골드먼삭스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중 25세에 암 판정을 받고 83개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그녀는 꿈을 하나씩 실현시키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4월 캠페인의 주인공인 배우 이시영은 권투에 입문한 계기, 연기와 운동을 병행하며 얻은 삶의 변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