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07년 도입하여 운영해 온 지역회장제를 지난 3월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중소기업회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