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2019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 서울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수기요법 전문가를 대상으로 추나요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표준화된 추나의학이 세계 여러 수기요법 가운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FIMM은 근거 중심의 수기근골의학을 시술하는 의사(MD)와 오스테오페틱의사(DO) 회원 기반 단위의 학회 연합회이자 세계보건기구(WHO) 보건정책 자문기구다. 이번 컨퍼런스의 개최지가 서울로 정해진 이유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권역에서의 FIMM 학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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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