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토드는 LX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입상기업으로 지난해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해 LX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기업이다.
제이토드는 지난해 VR, AR 등 ICT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키즈파크‘플레이티카’를 런칭해 54개의 일자리 창출하고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는 임직원들의‘플레이티카’이용독려와 대외홍보를 추진하며, 제이토드는 LX 임직원에게 플레이티카 전주점 시설이용료 30% 감면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플레이티카는 지난해 9월에 경기도 구리시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LX본사가 위치한 전주에 2호점을 오픈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실내놀이시설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