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정류소 불법주차 집중단속 대상장소 29곳.
이미지 확대보기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인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혼잡한 장소(29개소)를 선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유턴 맞은편 불법 주차로 인해 유턴차량이 한 번에 회전하지 못해 수차례 앞․뒤로 이동하여 대향차량 교통정체 및 사고 위험을 줄 수 있는 지점도 병행 단속한다.
경찰은 교차로나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절대적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위반차량을 강력단속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절대적 주정차 금지구역 등 위반장소에 대해 약 2주가량 사전 홍보활동 및 대상지점 노면에 이중 황색 실선 설치 등 시설개선을 우선 완료하고 단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