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미래는 수소경제사회다”…수소에너지 특별관 운영

기사입력:2019-04-01 09:07:03
수소에너지 특별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수소에너지 사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수소에너지 특별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수소에너지 사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일산 킨텍스 ‘2019서울모터쇼’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제시하는 ‘수소에너지 특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제1전시장의 ‘서스테이너블 월드’에 위치한 수소에너지 특별 홍보관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활성화로드맵에 따라 국내 수소산업의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일반 대중과 해외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수소 에너지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대표적인 예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수소 에너지의 역할과 중요성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홍보관에는 수소얼라이언스를 비롯해 G필로스, 에이치앤파워, 소나무, 일진복합소재, MS이엔지, 효성, 프로파워, 하이리움산업,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경진티알엠 등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관계자는 “2040년 수소관련산업이 43조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2040년 승용차 275만대, 택시 8만대, 버스 4만대, 트럭 3만대, 수소충전소 1200곳,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2.1GW, 발전용 연료전지 15GW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서스테이너블 월드에서 수소전기버스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또 제2전시장에서는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체험하고, 수소 에너지로 구현되는 미래 수소 사회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넥쏘 빌리지(NEXO Village)’를 운영하고 있다. ‘넥쏘 빌리지’에서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과정과 넥쏘에서 배출한 깨끗한 물을 활용해 가꾼 친환경 정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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