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카르텔’은 음란물이나 성범죄 동영상 등 불법 영상물 관련 업체들이 유착 관계를 맺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동영상 올리기(업로더)-웹하드(유통)-필터링업체(불법 파일 차단)-디지털장의사(불법 파일 삭제)’ 등 네 단계 구조로 이뤄져 있다.
경찰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스티커와 불법촬영물 유포 근절 스티커를 미세먼지마스크에 부착해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벌여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삼락벚꽃축제 행사장과 낙동제방길에서 불법촬영 근절,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대한 홍보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상대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 등 현장소통활동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