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모 판사가 3월 27일 창원신월고를 찾아 첫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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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구경모 판사(제1민사부)가 창원신월고등학교를 방문해 첫 강의를 시작했고 12월 9일까지 총 33명의 판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강의를 펼친다.
현정헌 공보판사는 "평소 만나기 힘든 판사들이 직접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법원 및 사법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진로나 생활에 대한 조언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