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 봄 신메뉴 삼겹살 혼밥 3종 출시한다

기사입력:2019-03-27 10:00:00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 봄 신메뉴 삼겹살 혼밥 3종 출시한다
[로이슈 진가영 기자]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서가원김밥’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로 봄맞이준비를 시작했다.

27일, ㈜오색만찬은 서가원김밥이 3~4월 입맛이 도는 봄 시즌을 맞아 삼겹살 신 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가원김밥의 새봄 테마는 혼밥족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메뉴다.

최근 혼밥족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삼겹살을 활용해 선 보이는 신 메뉴는 ‘우렁삼겹살쌈밥’, ‘매콤삼겹덮밥’, ‘간장삼겹덮밥’ 등 3종이다. 이들 신메뉴는 19일(화)부터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혼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총 200g의 삼겹살 중량을 자랑한다. 이는 일반 고기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120g~180g)에 비해서도 월등히 풍성한 양이다.

각 메뉴에 들어가는 삼겹살과 야채, 우렁 등의 재료 역시 신선하고 맛있는 품질만을 엄선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식감과 풍미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가원김밥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삼겹살 신 메뉴 3종은 삼겹살을 혼자 고기집에서 구워먹는데 부담을 느끼는 혼밥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며, “입맛 도는 봄 시즌, 혼밥족이나 가족단위 외식 메뉴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가원김밥은 계절마다 시즌에 맞는 신 메뉴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객단가 상승과 함께 전국 직영점 및 가맹점 매출 향상을 통해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가원김밥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알려진 ㈜오색만찬에서 전개하는 프랜차이즈다. ㈜오색만찬은 서가원김밥의 가맹점 생존을 우선에 둔 경영 전략을 내세워 성공 김밥전문점 창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으며,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현재 서가원김밥은 일산 라페스타점을 필두로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 직영점 4곳을 운영 중이며, 수익이 검증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가원김밥 창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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