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5개년계획 대경·동남권 지역토론회'울산 개최

기사입력:2019-03-25 19:40:56
25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특강에서 송철호 시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25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특강에서 송철호 시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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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시는 3월 25일 오후 1시 30분 시민홀(의사당 1층)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균형발전 5개년계획에 대한 대경·동남권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송우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자(패널)들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균형발전위원회와 17개 중앙부처, 전국 시·도가 모두 참여해 수립한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5년간 실행계획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사업들 중 국가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선정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송우경 연구위원(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지역정책실장)의 주제발표(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의미와 향후과제)에 이어 울산(김승길), 부산(배수현), 경남(김진근), 대구(최재원), 경북(김병태) 5개시·도 연구원은 시도별 발전계획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패널) 토론은 이은진 교수(경남대학교)를 좌장으로, 5개시도 혁신협의회(서정해 회장, 김효신 회장, 원희연 위원, 홍재우 위원)에서 균형발전 5개년 계획의 효과성 제고 방안 및 시도 발전을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플로어 질의응답에는 정명숙(경상일보 논설실장), 김선중(울산대 교수), 임배근(동국대학교 교수), 균형위/산업부 국장이 나섰다.
울산시를 비롯한 5개 시·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견인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경·동남권 지역토론회’는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을 주제로 한 권역별 토론회의 일환으로 수도·강원권(3.11), 호남권(3.20)에 이어 3번째이며 세종·충청권(청주, 4.9) 제주(제주, 4.24) 순으로 2차례 더 열린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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