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병천 이월드 대표,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발 213m 높이의 고공 낙하형 놀이기구인 야놀자스카이드롭은 낙하고도 50m를 넘는 드롭형 놀이기구 중 세계 최고 고도를 자랑한다.
양사는 지난달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야놀자스카이드롭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최대 규모 축제인 별빛벚꽃축제가 열리는 이월드에 새로운 명물이 들어서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양사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대구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