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TIME MINI.(사진=에피카)
이미지 확대보기에피카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손잡고 선보인 ALL THE TIME MINI는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는 구독 형태의 새로운 차량 이용 서비스다. 현재 멤버십은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MINI 차량을 골라서 탈 수 있는 레귤러(Regular),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모든 MINI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Trial), 1년 내내 원하는 MINI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에픽(Epik) 멤버십 등 총 3가지 종류로 운영되고 있다.
에피카 한보석 대표는 “현장에서 ALL THE TIME MINI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형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차량 구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서 ALL THE TIME MINI 부스는 제 1전시장 내 테슬라 부스 맞은편인 P-81에 꾸며질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