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파크자이’, 평균 36.7대1로 청약 마감…후분양 효과 ‘톡톡’

기사입력:2019-03-21 13:45:13
백련산파크자이 전경.(사진=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전경.(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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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선보인 ‘백련산파크자이’가 일부 가구 후분양 모집에서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백련산파크자이’ 청약결과 43가구 모집에 1578명이 몰려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서울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운 것이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C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28명이 몰리며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 ▲전용 55㎡는 5가구 모집에 131명이 몰리며 26.2대 1, ▲전용 59㎡A는 21가구 모집에 579명이 신청해 27.57대 1, ▲전용 59㎡B는 10가구 모집에 212명이 몰리며 21.2대 1, ▲전용 84㎡A는 4가구 모집에 372명이 몰리며 93대 1, ▲전용 84㎡B는 2가구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78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이곳은 지난달 입주한 아파트로 일부 가구를 후분양 형태로 진행하다 보니 수요자들이 계약 전 당첨 세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데다 잔금 납부 여부에 따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과 분양가도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 수요자들이 청약 통장을 사용한 것 같다”며 “향후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교통 개선과 함께 주변 가치까지 높아져 아파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련산파크자이 일부 가구 후분양 청약의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이며, 계약기간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10~20층, 9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여건 등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영향력 등을 모두 갖춘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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