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기념 촬영.(사진=한국 토요타 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급정거 버스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교실’을 테마로 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 에너지 교육,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안전 교실’을 진행한다.
나아가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토요타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운전의 위험성 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지대를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타케무라 사장은 “환경과 교통안전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 부문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