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홍과 벚나무를 심고 청렴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 김모(55·여)씨는 “매년 명절 때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준 교도소 직원들에게 고마운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원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하면서 청렴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식목행사에 참여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적인 교정행정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