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평소보다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무방비의 피부는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 되어 위험하고,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수정 화장을 할 경우 미세먼지와 함께 피부에 바르는 꼴이 되기 때문. 이런 고민을 모두 해소하기 위해 톤업 기능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함께 갖춘 멀티 자외선 차단제 하나면 간단하다.
자외선차단제의 명가 랑콤은 올해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라인’을 리뉴얼 한 것으로,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해줌과 동시에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고농도의 미세먼지 속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극한의 기후를 견뎌내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환절기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외출 후, 가장 적극적인 미세먼지 케어는 ‘올바른 클렌징’
피부 위에 하루 종일 쌓여있던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세안’이다. 하지만 과한 클렌징은 예민해진 피부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때문에 강력한 클렌징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활용해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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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