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피부 건강 지키는 뷰티 습관

기사입력:2019-03-19 11:02: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따뜻한 봄이 왔지만 마냥 외출이 반갑지만은 않다. 봄철이면 찾아왔던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연일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초미세먼지에는 납과 같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직접 노출 되는 피부에 염증은 물론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이에 외출 준비부터 외출 후의 나이트 케어까지 미세먼지로부터 최대한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는 뷰티 습관들을 정리해봤다.
■ 멀티 자외선 차단제로 수정 화장은 줄이고,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방어력 더해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평소보다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무방비의 피부는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 되어 위험하고,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수정 화장을 할 경우 미세먼지와 함께 피부에 바르는 꼴이 되기 때문. 이런 고민을 모두 해소하기 위해 톤업 기능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함께 갖춘 멀티 자외선 차단제 하나면 간단하다.

자외선차단제의 명가 랑콤은 올해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라인’을 리뉴얼 한 것으로,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해줌과 동시에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고농도의 미세먼지 속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극한의 기후를 견뎌내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환절기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외출 후, 가장 적극적인 미세먼지 케어는 ‘올바른 클렌징’

피부 위에 하루 종일 쌓여있던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세안’이다. 하지만 과한 클렌징은 예민해진 피부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때문에 강력한 클렌징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활용해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라로슈포제의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는 워터 타입으로 화장 솜에 묻혀 닦아내듯이 사용하면 된다.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 미셀라워터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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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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