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Pierre’s Bar)’는 올봄 최고의 파티로 기억에 남을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개최되는 ‘피에르 썸씽’은 항상 색다른 콘셉트와 좋은 가성비로 예약률 100%의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도심 속 하늘 위에서 즐기는 봄나들이(Sky Picnic)’를 테마로 2030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1인 7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봄처럼 톡톡 튀는 스파클링 와인 1병, 와인과 믹스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종의 과일맛 샘플러 2세트, 피에르가니에르 셰프의 쁘띠 플래터 1세트 등이 2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피에르 바의 전문 믹솔로지스트(Mixologist)가 선보이는 3종의 칵테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브랜디의 고혹적인 향과 탄산수 청량감의 조화가 매력적인 ‘브랜디버블’, 봄의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리프레쉬버블’과 믹스 과일 퓨레로 만든 상큼한 논 알코올 칵테일 ‘스프링버블’로 입안 가득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또는 치즈 플레이트 1세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피에르 바는 특별한 기념일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Private Party)’ 프로모션을 연중 상시로 진행한다. 남산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데코레이션의 프라이빗 파티룸 에서 위스키 1종, 모엣 샹동 샴페인 2병, 델리카한스 홀케이크 1개, 안주 3세트, 소프트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70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정상 가격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5명의 인원이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