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 사각 케이스’를 활용한 색다른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비닐 포장재가 아닌 펄프상자를 활용했으며, 휴대나 포장도 용이해 간편한 간식거리는 물론 선물용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부드럽고 진한 초코의 맛을 배로 느낄 수 있으며, 냉장 보관해 차갑게 먹으면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브랜드 수준의 퀄리티를 맛볼 수 있는 ‘리얼 브라우니’는 1팩(226g)에 4900원으로 가성비 또한 뛰어나다.
황주하 홈플러스 몽 블랑제 담당자는 “소확행 트렌드 확산과 함께 봄맞이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 전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맛과 풍미는 물론, 가성비와 나심비를 모두 잡는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리얼 브라우니는 커피나 우유뿐만 아니라 홍차 등 다양한 음료에 잘 어울려 나른한 봄날 티타임에 당 충전 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