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월 6일 오전 8시경 다대지구대를 찾아가 욕설하고 바닥에 눕는 등 주취소란하고, 지난 2월 25일 오전 10시경 피해자 운영 식당 내에서 술에 취해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고 집기류를 손괴하는 등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 및 동영상 분석, 추가인지(8건)했다. 출석불응으로 체포영장발부받아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주취폭력배 구속으로 안심하고 일하게 됐다는 피해자들의 반응이 있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