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해외 시장 진출 관심↑…전세계 40여 개국 수출 성공

기사입력:2019-03-15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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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청호나이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하 자본시장 등에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창업 초기인 1994년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청호나이스는 2006년 12월, 중국 최대 가전 업체인 메이디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 판매에 대한 합자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 및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전세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2007년 1월, 중국 광동성에 공장을 설립한 '불산시미디어청호정수설비제조유한공사(Foshan Midea Chungho Water Purification MFG. CO., Ltd)'는 고품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중국 현지 고객의 감성과 기호에 맞는 정수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편 청호나이스 계열사로 필터전문기업인 마이크로필터 사의 선진 기술과 중국 메이디 사의 영업망을 이용하여 필터를 생산, 판매하는 '불산시마이크로미디어필터설비제조유한공사(Foshan Micro Midea Filter MFG. CO., Ltd)'는 가정용 정수기 필터부터 자동차 부품 필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세계최고의 필터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7년 9월 베트남 현지법인(생산 및 판매), 2018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판매) 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생활가전 기업으로서의 포문을 열었다.

청호나이스는 2019년 매출 5천억, 영업이익 7% 달성을 목표로 세웠고, 이를 위해 주력사업 강화, 신규 사업영역 개척, 경영 효율 증대를 세부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주력사업강화를 위해 여름 성수기 시즌 얼음정수기 신상품 출시를 비롯, 2019년 한해 동안 총 15종 이상의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청호나이스의 핵심 조직인 방문판매 조직 강화는 물론, 유통조직(온라인 판매강화 등)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사업영역으로는 작년부터 본격 운영중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공적인 정착 외에 신수종 상품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경영 효율 증대를 달성하기 위해 손익에 기반한 경영문화 정착, 폐기/반환손실 최소화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정휘철 부회장은, "지금껏 청호나이스는 기술력, 제품력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며, "청호나이스가 생산, 판매하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은 우리 인간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 분들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흡입하고, 6개의 토출구를 통해 실내 공기를 골고루, 더 빠르게 청정 순환시켜주는 제품으로, 2018년 3월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판매 7천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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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2개의 Fan과 2개의 BLDC 인버터 모터,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이 가능하다. 전면의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필터로 걸러낸 후, 6방향의 토출구를 통해 내 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킨다. 초미세먼지가 일상화 되고 있는 시대에 맞춰, 보다 강력한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필터는 보푸라기 등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 작은 먼지를 잡아 주는 '미디엄 필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울파모델은 울파필터)', 생활악취 및 생활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해 주는 '강화탈취필터'로 구성되며, 이 4단계의 필터가 2세트로 구성돼 성능이 더욱 강력해 졌다. 최근 애완견 등 반려 동물을 많이 키우는 추세에 맞춰,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탈취성능을 강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