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노트북 거치대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제한적인 반면, 마제스탠드는 동전보다 얇은 1.7mm 두께로 노트북에 부착했을 때 노트북의 두께 변화가 거의 없어 휴대용 파우치에 걸림없이 수납된다. 1초면 거치대를 세우고 접을 수 있어 도서관, 커피숍 등 어느 곳에서나 쉽고 빠르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도 마제스탠드의 큰 장점이다. 7cm부터 12cm까지 거치대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사용환경에 맞는 최적의 각도와 높이를 제공해 노트북 사용자가 흔히 겪는 목과 어깨 등의 통증을 최소화해주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게끔 도와준다. 12cm까지 높이면 데스크톱 모니터 수준의 눈높이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