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터디맥스
이미지 확대보기‘스피킹덤의 비밀’은 스피킹덤 CF 속 주인공이 스피킹덤의 세계로 들어가 소피아 공주가 되어 헥스톤 조각을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를 담았다. 실제 스피킹덤 학습 스토리와 동일할 뿐만 아니라 매직랜드의 기사 조이와 아서, 웨스턴랜드의 보안관 잭 등 스피킹덤에 등장하는 원어민이 학습 속 모습 그대로 나와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이는 스피킹덤을 접해본 적 없는 아이들에게도 스피킹덤의 독특한 세계관과 방대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터디맥스의 심여린 대표는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체 프로덕션을 통해 소화할 만큼 콘텐츠 퀄리티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해 교육 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킹덤은 300명의 미국 원어민이 출연해 ‘말하는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원어민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강의식 수업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원어민이 출연해 살아있는 현지 영어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총 480개의 에피소드가 흥미로운 스토리 형식으로 담겨 있어 마치 게임을 하듯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