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우수한 품질을 공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업체에 선정됐고, 지금까지 총 4회 수상을 기록했다.(※수상연도: 2007년,2012년,2017년,2018년) 삼성전기는 2000년부터 인텔의 주요 공급업체로서 2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기의 기술력과 품질이 2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삼성전기는 차별화된 품질과 혁신적인 신공법을 통해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텔의 글로벌 공급관리 총괄책임자 재클린 스텀 부사장(Jacklyn Sturm)은 “이번 수상에 선정된 업체들은 인텔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며 “새로운 시장에서 제품 품질 및 성능 요구사항을 발전하기 위해 인텔은 공급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도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