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미세먼지 속에 있었던 겨울. 어느새 겨울을 지나 나들이, 소풍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벚꽃놀이 계획과 여행자 모집, 꽃망울 예보로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 요즘이다.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있지만 맑은 날이면 연인, 가족들과의 소풍, 여행 위해 한참 계획 하는 시기. 이에 타이어뱅크는 여행 고수들과 나만이 알고 있는 여행장소를 공유해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여행 고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즐거움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숨은 봄 여행 장소를 많이 공유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