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게임즈∙온페이스게임즈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협약식 실시

기사입력:2019-03-12 19:00:46
쉬즐가오 37게임즈 대표(왼쪽)와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온페이스게임즈
쉬즐가오 37게임즈 대표(왼쪽)와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온페이스게임즈
[로이슈 심준보 기자]

중화권 게임 퍼블리셔 ‘37게임즈(37手游, 37GAMES)’와 FPS 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한국 개발사 ‘온페이스게임즈(OnFace games)’가 1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使命突袭)의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협약식을 진행했다.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부분 계열사 37게임즈는 중국 내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온페이스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등 오랜 기간 FPS 게임을 개발 서비스한 인력이 모여 설립된 신생 게임 개발사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의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계약 체결을 비롯해 신작 게임의 주요 정보, 영상, 그리고 향후 비전 및 서비스 방향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양사의 협약식에는 37게임즈 쉬즐가오(徐志高, Xu Zhigao) 총재가 참석해 협약식 기념인사와 함께 중화권 합작 개발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도 온페이스게임즈와의 원활한 교류 및 적극적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모바일 FPS 게임 사명돌습은 최대 16명이 참가하는 팀 데스매치를 비롯해 시대전, 듀얼 등 9개의 게임 모드와 1G 사양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낮은 사양 최적화,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 맞춰진 편의성 기능 등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온페이스게임즈 문재성 대표는 “합작 개발 서비스를 기점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시너지 창출과 실질적 성과를 거두겠다”라며 “37게임즈와 함께 중화권 내 멋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명돌습의 중화권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른 시일 내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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