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초등 어린이 과학 잡지 월간 ‘우등생과학’이 과학/기술지 분야에서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2019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은 국내에 등록된 4000여 종의 잡지 중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힌다.

이번에 과학/기술지 분야에서 2019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과학’은 2010년 창간, 올해로 발행 10년째를 맞아 더욱 의미가 깊다. 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이 만드는 월간 ‘우등생과학’은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담아 학교 수업에 더욱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신 과학 뉴스와 이슈 및 다채로운 실험과 체험, 읽을거리를 제공해 과학적 배경 지식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재교육 매거진팀 정일성 팀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상을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도 버릴 수 있다”며 “월간 ‘우등생과학’은 과학의 원리를 초등학생들의 일상과 연결시켜 친숙하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풀어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월간 ‘우등생과학’이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만큼 독자들이 ‘과학은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독자들과 소통하며, 독자와 함께 만드는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