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경찰이 고장난 버스를 밀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30여분간 고장난 버스를 다시 움직이려 했으나 고장원인을 학인 할수 없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들.
더이상 차량을 방치해놓으면 교통침체가 예상돼 지원나온 교통과 직원들과 함께 차량을 밀었다.
그때 차량뒤로 다가서는 시민, 경성대 학생 등 7명이 경찰관들과 함께 차량을 50여미터 밀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