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적경제 창업 설명회 26일 열려

기사입력:2019-03-11 14:14:50
2019 상반기 울산 사회적경제 창업 설명회 포스터.

2019 상반기 울산 사회적경제 창업 설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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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사회적경제 전문 교육·컨설팅기관인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이사장 김종렬)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 상반기 울산 사회적경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부 및 지역의 관심이 높고 요건이 많이 완화되면서 울산에서도 다양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 생기고 있는 추세여서 관심을 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주최, 사회적경제개발원 주관으로 3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2층 교육장(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아랫지통골길 13-8)에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의 배준호 본부장이 맡게 된다.

배 본부장은 울산과학대학교 듀얼공동훈련센터 교수이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문 컨설턴트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절차 및 지원제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달라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인증 요건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설명회 참석자들과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강의를 맡는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혹은 전환을 희망하는 울산시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가 개최된다”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그러면서 배 본부장은 “현재 울산지역 실업률이 4.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 상반기 울산 사회적경제 창업 설명회’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관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 대표전화(070-4419-5334)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 황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는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제664호)으로 허가 받은 기관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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