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취향저격 주식발굴 서비스 안내 이미지. 사진=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따라서 증권회사들이 제공하는 천편일률적인 수익률 기반의 추천 종목이 아니라,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별 고객의 개인화된 추천 종목을 제공받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아이알파’의 종목검색 화면을 통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취향저격 종목발굴 서비스’는 런칭 초기임에도 신한금융투자의 MTS인 ‘신한아이알파’의 종목 검색 고객 중, 42%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향후 주식 발굴뿐만 아니라 펀드 및 ETF/ETN 등 발굴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단순히 상품들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별 나만의 맞춤 상품/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