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명파출소에 설치된 포돌이ㆍ포순이 캐릭터 포토존.(사진제공=대구남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서대명파출소는 지역 특성에 맞춰 부드럽고 친근한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 관광객 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 하도록 했다.
딱딱하고 경직된 경찰 이미지를 탈피해 주민과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미다.
포토존 옆에는 탄력순찰 희망 장소를 신청 받는 관내 지도를 설치, 주민 의견도 적극 수렴키로 했다.
또한 포토존은 향후 어린이집, 유치원생 견학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