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해외영업본부장 임한규 전무가 참석자들에게 신차 코란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약 420㎡(약 12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인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포함해 총 6대를 전시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기능과 최신 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통해 유럽 C-Seg. SUV는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시장이 됐다”며 “혁신을 통해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코란도는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유럽의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말 출시행사를 갖고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Low&Wide 스타일과 △자율주행 LV2.5 수준의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인테리어 등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성으로 준중형 SUV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 역시 기존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에 이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면서 예상을 뛰어 넘는 인기로 오픈형 SUV의 고유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