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안전점검은 해빙에 의한 건축물 균열, 지반침하, 낙석, 지장수목 취약개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봄철 심신이완, 졸음 등 집중력 저하에 의한 업무소홀 등 휴먼에러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해빙기는 재난에 취약한 계절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단 한 건의 고장이나 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철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