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리브영이 성큼 다가온 새학기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즌 부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즌 부스터’ 프로모션은 매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뷰티 트렌드와 함께 관련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1월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바디보습’ 콘셉트에 이어, 이번 달에는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새학기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소개한다.

이에 올해의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랄부터 누구나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뉴트럴 컬러까지 트렌디한 컬러를 제안하는 한편, 베이스, 아이, 립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웨이크메이크, 키스미, 클리오, 페리페라, 루나, 케이트 등이 있다.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몰에서 베이스, 아이, 립 메이크업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은 오는 24일까지 경품 응모 이벤트 ‘올~쑤! 다 주는 선물대전’도 펼친다. 기간 내 올리브영 어플리케이션(APP)을 신규 다운로드하고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과 다이슨 에어랩, CJ 상품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CGV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100% 지급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월은 겨울이 지나고 개강, 새학기 등 본격적인 봄맞이를 준비하는 달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