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이미지 확대보기수어 공연은 총 8곡의 노래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기본 수화 동작으로 화답하며 공연에 온기를 더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세상에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 수어 역시 또 하나의 언어”라며 “듣는 언어가 아닌 보는 언어로 전하는 공연을 보며 잔잔한 감동이 느껴져 따듯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인요양원 및 장애재활시설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