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CC. 전경.(사진=호반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호반그룹은 지난 1월 경기 이천에 위치한 덕평CC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 서서울CC까지 국내외 총 4개의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호반그룹은 그룹인사를 통해 골프계열 총괄사장 이정호, 서서울CC 총지배인 김득섭, 덕평CC 총지배인 권남정, 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 김석진, 하와이 와이켈레CC 총지배인 신정호를 각각 선임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인수와 함께 2017년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2018년 자산 6000억원 규모의 리솜리조트 인수와 더불어 종합레저그룹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