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포라 홍영민 대표(왼쪽)와 메이파트너스 김덕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큐포라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큐포라는 ㈜예술통신과 함께 작가 발굴 및 작품 감정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전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특히 큐로즈(Quroz, 큐포라 토큰)로 예술품 거래 및 각종 활동에 따른 보상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 분야 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상용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큐포라 홍영민 대표는 “이번 예술, 개인의료분야 기업과의 연이은 MOU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개인화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큐포라는 향후에도 여러 분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퍼스널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큐포라는 유럽 및 싱가포르 상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라토큰’에 오는 28일 상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쉐어렉스에 이어 두 번째 상장이며, 현재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와 상장 협의 중에 있는 등 글로벌 릴레이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