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2~3회 홀로 거주하시는 1,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말벗서비스’대상 어르신을 1,200여명에서 1,500명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 및 정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디지털금융부문 남영수 부행장은“올해로 만 11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삶의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며,“은행권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특히 농업인 복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