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같은해 4월 소속 직원에게 5회에 걸쳐 대학원 과제 작성 지시하고, 직원들에게 보험청구서 작, 세금납입증명서 출력등 사적 심부름 지시한 혐의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폭언 및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대상자와 직원 상호간 진술이 상반돼 사실관계 확인중이다.
관련 첩보 입수후, 1차 주식거래등 일부 비위 확인되어 2019년 1월 28일 00서 경비교통과장으로 先 인사조치했다.
A경정은 평소 격의없이 지내오던 동료들 이라고 생각해 벌어진 일이며, 일부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해당 직원들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밝혀왔다.